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탈기어 솔리드 포터블 옵스 (문단 편집) === 진행 === 진행은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필드가 아니라 인터미션에서 맵을 선택하여 진행하는 형식이다. 스토리 진행에 따라 미션이 부여되며 스파이를 심어둔 맵에서 아이템 획득, 동료 구출 등의 미션이 부여될 때도 있다. 미션이 없어도 맵에 들어가서 아이템을 획득하거나, 밑에 서술할 ~~인신매매~~적군포섭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게임 내에 시간도 설정되어 있어서, 1970년 11월 1일에 게임이 시작하고, 하루는 낮과 밤으로 나뉘어있다. 미션을 진행하거나 인터미션에서 휴식을 취하면 시간이 흐른다. 1971년 1월 1일 이전에 게임을 클리어하는 것이 획득 조건에 들어있는 유니크 캐릭터나 특정 일자에만 출현하는 유니크 캐릭터가 있다. 1972년이 되면 타임패러독스가 되어 더 이상 시간이 흐르지 않는다(...).[* 1972년 [[네이키드 스네이크]]는 포터블 옵스에서 합류한 병사들과 함께 [[콜롬비아]] 내전에 참여, [[카즈히라 밀러]]를 만나고 [[MSF]]를 건설하기 때문.] 맵에 들어가면 일반적으로는 맵에 골인 지점(START 버튼을 눌러서 맵을 확인하면 X 마크로 표시되어있다)에 도착하면 미션 클리어인 경우가 대부분. 아이템, 포로 등을 회수하는 미션의 경우에는 타겟 아이템을 회수하거나 잡혀있는 포로와 접촉하면 클리어이다. 특정인물을 납치하거나 심문을 통해 정보를 얻어내야 클리어 되는 미션도 있다. 폭파 미션의 경우에는 타겟을 TNT로 폭파해야 클리어되는 경우도 있는데 골인이나 폭파 이후 보스전으로 바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미션을 클리어할 캐릭터와 해당 캐릭터의 소지 장비를 잘 체크해야할 필요가 있다. 주변의 적 위치를 탐지하는 요소였던 솔리톤 레이더는 전작 메탈기어 솔리드 3에서 일찌감치 폐지되고 대신 AP 센서, 소나, 동체센서의 3가지 아이템이 제공되었지만 본작에서는 이것들도 모조리 정리해고되고 대신 서라운드 인디케이터라는 새로운 요소가 생겼다. 아이템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서 배터리 소모는 없으며 상시 오른쪽 위에 표시된다. 스네이크를 중심으로 소리가 나는 방향과 거리를 탐지할 수 있는 센서이다. 소리가 가까이에서 날수록 센서의 표시 색이 파란색→보라색→빨간색으로 변하는데, 소리의 방향과 대략의 거리만 알 수 있고 센서가 나타내는 범위가 좁은데다 꽤 가까워지기 전에는 센서에 나타나지 않고 한 방향에 복수의 타겟이 소리를 내더라도 알기가 어려우므로 전작의 센서들보다 오히려 다루기 더 까다로워졌다. 따라서 센서에만 의존하지 말고 카메라 시점변화나 벽에 붙어 엿보기 등을 적극적으로 써서 적의 위치를 파악해야한다. 대신 솔리톤 레이더와 달리 위험 페이즈가 되어도 재밍이 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나름 호평을 받았는지 후속편인 피스워커에도 개발진행을 하면 근접한 상대의 위치까지 알 수 있도록 강화되어 기본 센서로 채용.[* 다만 더 상위모델인 솔리톤 레이더 역시 부활했다.] 한번에 들고다닐 수 있는 장비나 무기가 상당히 제한되기 때문에 미션에 맞는 장비/무기를 들고나가는 것과 대원들을 골고루 활용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미션에 따라 특정 아이템이 필요한 경우 인터미션에서 캠벨의 대사로 안내를 해주기는 하지만 실제 게임에 들어갈 때 해당 아이템이 없어도 미션에 들어가는 것은 가능하기 때문에 생각없이 플레이하다 피보는 경우가 종종 있다. 꼭 필요한 아이템인데 인터미션에서 설명을 안해주는 경우에는 맵 어딘가에 필요한 아이템이 거의 반드시 놓여져있으니 참고. 상술했듯 역대 시리즈 중 처음으로 인터미션이라는 개념이 생겼고, 덕분에 게임 진행 도중 상황이 여의치 않다 싶으면 인터미션(=베이스캠프)으로 즉각 후퇴하여 휴식을 취해 풀피를 회복하고 스테이지에 재도전하는 게 가능해졌다.[* 단, 상술했듯 휴식을 취하면 시간이 흐르기 때문에, 자칫하면 1971년 1월 1일 이전에 게임을 클리어하거나 혹은 특정 일자에 미션을 진행하는 것이 획득 조건인 캐릭터를 놓쳐버리게 될 수 있다는 단점도 있다.] * 이 때문에 의료 키트나 레이션 등 회복제 계통 아이템들을 휴대할 필요성이 이전 작품들에 비해 훨씬 낮아졌다. 특히 레이션 등 스태미나 회복 아이템을 쓸 일이 생각보다 거의 없다. 이유는 대부분의 미션들이 캐릭터의 스태미나가 고갈되기 전에 끝날 정도로 짧기 때문. 거기다가 회복제를 맵에서 파밍하지 않더라도, 동료를 모아 기지의 의료 및 기술 레벨을 높이면 며칠에 한 번씩 이런 아이템들을 알아서 생산하기도 한다. 그래도 보스전이 있는 미션에선 의료 키트(L) 정도는 반드시 챙겨가는 게 좋다. 보스전은 메탈기어 시리즈로는 좀 특이하게 [[메탈기어 라샤]]전을 제외하면 전차, 헬기와 같은 대형병기와의 전투가 없고 모두 대인전으로 되어있다. 메탈기어 시리즈는 보스전이 아니라도 대형병기가 나오는 경우가 드물지 않은데 포터블 옵스에서는 그런 것이 전혀 나오지 않는다. 따라서 메탈기어 라샤를 제외한 모든 상대는 스태미너 킬이 가능.[* [[파이선(메탈기어 시리즈)|스태미너 킬을 하면 컷씬이 바뀌며 동료로 들어오게 되는 캐릭터]]도 있다.] 그런 점에서는 거의 모든 보스전에 대형병기가 나오는 후속작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와는 대조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